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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버려지고 방치되어온 사물과 공간의 관계에 주목하여,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것들의 드러냄을 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삶 곳곳에 자리한 인지하지 못한 현실의 가치들을 더듬어 살아있는 시간을 함께 하며, 생의 순환과정에서 물리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들이 오랜시간 삶에 축적되어 사라지고 남아있는 것들과 마주해 보려 한다.
I am intereste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objects and space that have been neglected, keeping working on revealing things that are invisible but exist. My intension is to try to confront the long-lived invisible or remain traces of physical or emotional relationships in the unrecognized realities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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